방금 전 실수로 닫아버린 크롬 작업창(탭)을 다시 여는 방법

구글 크롬을 이용해서 웹 서핑을 하다 보면 정말 많은 탭을 활용하게 됩니다. 동시에 여러 일을 하게 되기도 하고, 여러 개의 검색을 이용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면 필요 없는 탭은 끄게 되는데, 그 때 실수로 닫지 말아야 할 창을 닫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때 필요한 기능이 닫은 탭 다시 열기 기능입니다. 마치 한글이나 엑셀의 되돌리기(Ctrl+Z)처럼, 되돌리는 기능이 구글 크롬에도 있는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닫은 탭 다시 열기 기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뉴스를 보면서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있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수로 블로그 글 작성창을 닫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멍청한 놈! 역시 난 실수 투성이야! 라고 하면서 자책해야 할까요? 아니아니..아니죠...그렇게 한다고 해서 사라진 탭이 다시 돌아오진 않습니다. 그 때는 간단한 두 가지 방법으로 우리 눈 앞에서 사라진 탭을 찾아올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마우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사라진 탭의 온기가 남아있는 곳을 마우스 우클릭 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바로가기 창에서 '닫은 탭 다시 열기'버튼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쨰 방법은 마우스 대신 키보드를 이용해 볼까요? 이번에는 마우스를 클릭할 필요가 없습니다. 간단하게 키보드로 Ctrl+ Shift + T를 지긋이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새로운 글쓰기 탭이 돌아오게 됩니다.

 

이렇게 다시금 새로운 글쓰기 탭이 되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실수로 탭을 닫았을 때, 손쉽게 탭을 다시 돌이켜올 수 있는 쉬운 기능입니다. 사랑은 연필로 쓰라고 했다지요? 인터넷 서핑 중에도 실수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는 탭을 다시 돌이켜올 수 있으니까요!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Value Cre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