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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은 한국사람들의 입과 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난 2000년대 후반 카카오톡이 세상에 나온 이후로, 참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문자메세지로 소통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카톡이라는 새로운 메신저를 통해서 삶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카카오톡은 이제 단순한 메신저의 기능을 넘어서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윤활제 같은 것이 바로 '선물'입니다. 그러다 보니 카카오톡에는 '선물하기'기능이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선물을 많이 하곤 했는데, 어느덧 카카오 선물하기 기능이 10년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카카오 선물하기를 이용한 경험을 공유하면 선물을 준다고 하길래 사연을 몇 줄 적었더니! 두둥! 오늘 드디어 선물이 도착했다고 하는군요? 한 번 이벤트 선물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받은 선물은? 바로 라이언이 소를 끌고 가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 걸개 달력입니다! 걸개 달력은 위 사진에 보이는 종이 봉투에 담겨왔습니다! 봉투에는 아래와 같은 문구가 적혀있군요! "선물하기 10주년 우리들의 이야기 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사연들을 소중히 간직하여 더 좋은 서비스로 거듭나겠습니다. 2021년에도 선물하기와 함께 따뜻한 진심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의 10년이 더 기대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팀에서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걸개 달력을 사용하는 방법도 적혀 있군요. 사실 이 이벤트 선물은 핀과 함께 동봉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캘린더 데코 스티커도 들어있었습니다. 그것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꾸미기 스티커와 꼭꼬핀입니다. 선물로 온 걸개 달력은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이런 작은 핀으로도 충분히 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꾸미기 스티커도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이 스티커를 이용해서 1년 365일 중 소중한 날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 대홧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각종 카카오 프렌즈들이 귀엽게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단 하루도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한 날은 있기 마련이지요? 그 날들에 이 스티커를 활용해서 붙여주면 잊지 않고 챙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걸개 달력입니다. 소재는 린넨 소재로,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카카오 선물하기 팀에서 보낸 것이다 보니 선물하기 좋은 날들이 특별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각종 설날 부터 선물 대목이라고 할 수 있는 가정의 달, 그리고 크리스마스 까지 각종 기념일들이 기재되어있습니다. 

 

이렇게 귀엽게 라이언이 소를 끌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2021년이 소의 해라서 그런걸까요?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선물했던 것도 고마운데, 이렇게 귀엽고 실용적인 선물을 준 카카오 선물하기,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이용하겠습니다! 

 

걸개 달력은 걸라고 준거겠지요? 그래서 한 번 걸어보았습니다. 제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책상 옆에 한 번 걸어보았는데요,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게 참 좋습니다. 또 소재가 코팅된 종이가 아니라 린넨 소재이다 보니까, 좀 더 따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달력을 이용해서 한 해를 잘 지내보아야겠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다음 번에 이벤트가 있게되면 한 번 시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Value 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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