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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투자준비

* 투자 성공은 투자자 스스로 결정한다.(p.102)

성공 투자자와 상습적 패배자를 가르는 요소로 지식과 조사 못지 않게 중요한 요소가 개인의 준비 태세다. 결국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주식시장도 아니고 기업도 아니다. 투자자 자신이다.

1장. 펀드매니저가되다.

2장. 월스트리트의 똑똑한 바보들

* 피터 린치가 좋아하는 주식(p.140)

수수께끼 같은 회사 이름에 모호하고 따분한 일을 하지만 높은 수익을 올리는 기업이 바로 내가 좋아하는 투자대상이다.

 

* 가장 큰 규모의 펀드가 가장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p.148)

1985년 6월, 미국에서 가장 큰 펀드가 된 이래 마젤란 펀드는 일반 주식형 펀드의 98%를 물리쳤다. 이런 좋은 실적을 올린 것은 세븐 옥스, 크라이슬러, 타코벨, 펩 보이즈, 다른 모든 고성장기업, 회생(turnaround)기업, 인기 없는 기업들 덕분이다. 내가 사려는 종목들은 전통적인 펀드매니저들이 피하는 바로 그런 종목들이다. 다시 말해서, 나는 언제나 아마추어처럼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 월가에서 펀드를 운영하는 매니저들은 펀드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 또 펀드 운용에 간섭이 많고, 지켜야하는 규제 등 제약이 많다. 그래서 작지만 성장 가능성이 있는 주식을 매수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의 펀드매니저들이 시장을 이기지 못하는 결과를 보인다. 그럼에도 피터 린치는 생활 속에서 조금씩 영향력을 확장해가고 있는 작은 회사들을 발견해서 시장을 초과하는 성과를 냈다.

 

* 개인 투자자의 강점, 그리고 약점(p.151) 

가장 중요한 점은 뉴스가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들에게 도달하기 몇 달 전이나 심지어 몇 년 전에, 당신은 이웃이나 일터에서 멋진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반대로 당신은 절대 주식시장과 인연을 맺으면 안 될지도 모른다. 이것은 자세히 논의할 가치가 있는 주제다. 주식시장은 확신을 요구하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반드시 희생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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