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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파일을 가끔 이미지 파일로 저장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파일을 이미지로 보내달라고 하거나, 인터넷에 특정 한글 파일을 올려야 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캡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더 간단하게 한글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저장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한글 파일을 이미지로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이러한 한글 파일(표)를 이미지로 저장해야 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위에 제가 올린 사진처럼 캡쳐를 뜰 수도 있겠지요. 

 

다른 방법도 있는데요, 우선 한글 작업창에서 디스켓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아래 방향 화살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펼침 메뉴가 나오는데, 거기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클릭합니다. 단축키는 Alt +V입니다. 단축키를 눌러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기능을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대화상자 아래편에 있는 파일 형식을 클릭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콤보 버튼을 클릭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여러가지 형식으로 해당 파일을 저장할 수 있게 되는데, 우리는 이미지 파일을 찾아야 합니다. 따라서 마우스의 휠을 돌리거나, 오른쪽 스크롤 바를 이용해서 아래로 내려줍니다.

 

그러면 다양한 형식의 이미지 파일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비트맵 이미지부터 JPG, GIF, PNG, WMF, EMF까지 다양한 형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파일 형식의 특징도 정리해 두었으니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파일의 이름을 표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파일 형식은 가장 일반적인 형식인 JPG를 선택하였습니다. 여러분도 각자 파일의 이름과 형식을 선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장 버튼을 눌러 주면 한글 파일을 캡쳐하지 않고도 이미지로 아주 쉽게 저장할 수 있게 됩니다.

 

저장을 마치고 난 후, 파일을 저장한 폴더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저는 바탕화면에 자주찾는 폴더, 그 안의 왕자주찾는폴더라는 곳에 파일을 저장해 보았습니다. 가보았더니, 한글 파일이 이미지로 저장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한글 파일을 이미지로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이 기능을 활용해서 빠르고 편하게 문서작업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Value 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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