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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 ★★★☆
* 한줄평 : 시장 지수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 좋았던 점
- 미국 기업의 이익 상승과 배당 상승이 결국 S&P500지수의 수익을 결정한다.
- 베타 투자의 바이블, 왜 베타 투자를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세금, 금융 수수료 최소화)
* 아쉬웠던 점
 - 액티브 펀드와 개인의 투자 방식의 차이 - 개인이 시장을 이길 수 있지 않을까?
 - 이익 성장이 주가 상승으로 연결된다면, 지수 대비 이익 성장이 높은 기업을 소유하면 된다.

들어가는 글 : 필승의 게임을 필패의 게임으로 바꾸지 마라

인덱스펀드는 개별 주식, 시장 부문, 펀드매니저 선택에 따르는 위험을 없애준다. 따라서 주식시장 위험만 남는다. (13)

 

chapter 1 : 우화 - 고트락스 가문

아이작 뉴턴 경의 운동의 3대 법칙에 4번째 법칙을 추가한다면, 위대한 워런 버핏은 이 이야기의 교훈을 이렇게 표현한다. "어느 투자자나 운동이 증가하면 수익은 감소한다." 

...

투자 활동이 활발할수록 금융 중개 비용과 세금이 증가하며, 기업 소유주 전체가 받는 순수익음 감소한다. 투자자 전체가 지불하는 비용이 적을수록 투자자 전체가 얻는 보상은 커진다. 따라서 현명한 투자자라면 기업이 생산하는 높은 수익을 오랫동안 거두기 위해 금융 중개 비용을 바닥 수준까지 낮출 것이다. 

 

chapter 2 : 합리적 풍요 - 기업 현실이 시장 기대를 누른다

* 기업의 실적이 주식 투자의 실적을 결정한다. (45)

주식 수익의 두 원천을 결합하면, 우리는 주식시장이 제공하는 총수익을 얻는다. 투기 수익은 오르내리면서 각 10년 단위로는 대부분 큰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적으로는 사실상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연평균 총수익 9.6퍼센트는 거의 전적으로 기업이 만들어낸 것이며, 겨우 0.1퍼센트만이 투기가 만들어 낸 부분이다. 메세지는 분명하다. 장기적으로 주식 투자 실적은 거의 전적으로 기업이 벌어들인 투자 수익에 좌우된다. 투기 수익에 매달리는 투자자들의 인식은 실적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장기적으로 주식 실적을 좌우하는 것은 경제이다. 심리는 단기적으로 시장을 지배하지만, 결국 힘없이 무너진다. 

 

chapter 3 : 기업과 운명을 함께하라 - 오컴의 면도날로 단순하게 승리하라

* 인덱스 펀드 투자가 가장 단순하면서도 궁극적인 해결책 (53)

이제 당신은 기업과 어떻게 운명을 같이할 것인가? 그저 모든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는 포트폴리오에 투자해서 영원히 붙들고 있으라. 이 단순한 개념이 실패할 운명에 처한 대부분의 투자자가 벌이는 투자 게임에서 당신에게 승리를 보장한다. 단순한 것을 멍청한 것으로 혼동하지 마라. 아득한 옛날 1320년, 오컴은 멋진 표현으로 이러한 가르침을 주었다. 

"한 문제에 해결책이 여럿일 때에는 가장 단순한 해결책을 선택하라." 

그래서 오컴의 면도날은 과학 연구의 주요 원리가 되었다. 미국 기업 전부를 소유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전체 주식시장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는 것이다. 

 

Chapter 4 : 어쩌다가 투자자들은 이기는 게임을 지는 게임으로 몰고 가는가? - 간단한 산수로도 알 수 있는 잔인한 법칙

* 각종 금융 비용이 투자자의 수익률을 갉아먹는다. (67)

거래 수수료가 시장 수익률을 갉아먹는다. 모든 투자자로 이루어진 그룹은 정확히 시장 수익만큼을 반드시 얻게 되어 있지만, 투자 비용을 공제해야만 한다. 모든 운용 보수, 중개 수수료, 판매 보수, 광고 비용, 운영 비용 같은 금융 중개 비용을 공제하면 투자자 집단의 수익은 정확하게 이 비용 합계액 만큼 떨어지게 되어 있다. 

→ 위 사진에서 8% 수익은 장기 시장 수익을 말하는 것이고, 5.5%수익은 펀드 운용 수수료 등을 공제한 것이다. 처음에는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시간이 장기적으로 지나면서 그 차이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른쪽 그림은 시장 수익률과 적극적 펀드의 수익률 차이를 보여준다. 나아가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수익률을 보여준다. 인덱스 펀드는 25년 투자 결과 10,000달러가 17만 달러가 되었지만, 인플레를 반영한 실질 수익은 76,000달러가 된다. 즉 약 7.6배가 되는 것이다. 반면 일반 펀드는 명목 수익률이 98,000달러 수준이고, 실질 수익은 약 4만 달러 수준이다. 즉 25년 동안 4배가 된 것이다.

이 사진을 통해서 세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큰 노력 없이도 단지 인덱스 펀드를 투자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 둘째, 투자에 있어서 금융비용이 굉장히 중요한 손실 요소라는 것, 셋째, 단순히 명목 수익률만 좇을 것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수익률을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chapter 5 : 엄청난 착각 - 충격! 발표되는 펀드 수익률은 투자자들이 실제로 받는 수익률과 다르다.

* 펀드의 투자 실적과 투자자의 투자 실적이 차이나는 이유 (89)

시점 선택과 펀드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역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첫째, 펀드 투자자들은 시점을 선택하느라 값비싼 대가를 지불했다. 이들은 주가가 쌌던 1980년대와 1990년대 초에는 저축 금액에서 아주 작은 금액만을 펀드에 투자했다. 그 다음에는 성급한 낙관론과 탐욕에 흥분하고 펀드 판매자들의 속임수에 빠져 강세장이 절정에 달할 무렵 저축 자금에서 너무 큰 금액을 주식형 펀드에 털어 넣었다. 둘째, 이들은 펀드를 선택하느라 값비싼 대가를 지불했다. 잘못된 시점에 자금을 투입했을 뿐만 아니라, 잘못된 펀드에 자금을 퍼부었다. 이 두 가지 잘못은 투자자들이 단지 상식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저지른 것이다. 

 

chapter 6 : 세금도 비용이다 - 세금은 꼭 내야 할 만큼만 내라

 

* 세금도 수익률을 갉아먹는 하나의 요인이다 (101)

펀드 수익률이 망가진 책임을 여러 부정적 요소 중 하나에만 돌리기는 곤란하다. 그러나 높은 비용, 5장에서 설명한 펀드 선택과 시점 선택 과정에서 발생한 역효과, 세금이 주요 요소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어느 모로 보나 펀드 수익률은 분명히 망가졌다. 그리고 수익률을 망가뜨린 마지막 요소는 인플레이션이다. 

 

chapter 7 : 좋은 시절이 끝난다면 - 장래에 수익률이 떨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 미국 주식시장의 장기 수익률은 연 평균 9.5퍼센트이다. (109)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의 수익률을 결정하는 요소는 기업의 실적(배당수익률 이익성장률)이다. 그러나 지난 25년 동안 미국 주식시장에서 얻은 명목수익률 연 12.5%에는 거의 연3%에 이르는 투기적 수익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기업 실적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100년 넘게 유지된 주식 시장의 명목 수익률은 9.5퍼센트 였으며, 이는 평균 배당수익률 4.5퍼센트와 평균 이익성장률 5.0퍼센트로 구성된다는 점을 상기하라. 초기에 15배였던 주가수익비율이 말기에 18배로 올라가면서 수익률이 단 0.1퍼센트(나는 이것을 투기적 수익이라고 설명했다.)추가되었기 때문에 총수익률은 연9.6퍼센트가 되었다. 

→ 미국 주식시장의 장기 수익률은 1년에 평균적으로 9.5%라고 한다. 만약 최근 실적이 이보다 높았다면 향후에는 더 낮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모든 현상은 평균으로 회귀하기 때문이다. 저자가 책을 쓴 시점은 2000년대 중반이었다. 그 이후 금융위기가 발생하면서 결국 저자의 말대로 시장 수익률로 회귀하였다.

S&P 500 지수에 투자하는 인덱스 펀드 투자의 논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명확하다. 시장 전체 기업이 성장하고, 배당을 주는 수익률 그 이상이나 그 이하도 얻으려고 하지 말라는 것이다. 시장이 벌어들이는 이익 만큼만 버는 것이 상식이라는 것이다.  

 

미국 주가지수 추종 ETF SPY의 연간 움직임

저자가 책을 쓴 이후 약 20년의 시간이 지났다.금융위기와 코로나 사태를 반영한, 그리고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연평균 수익률은 약 7%이다. 명목 수익률은 10.38%이다. 저자가 이야기한 것과 큰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hapter 8 : 장기 실적을 보고 고르는 방법 - 건초 더미에서 바늘을 찾으려 하지 말고 건초 더미를 통째로 사라

* 장기적으로 시장 초과 수익률을 달성하는 펀드매니저는 거의 없다 (126-128)

1970년에 운용을 시작한 355개 주식형 편드 중에서 겨우 0.8퍼센트인 3개 만이 살아남은 동시에 지속적으로 탁월한 실적을 기록했다. 

 

어쩃든 지속적으로 실적이 좋은 펀드를 보유할 확률은 백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한다. 데이터를 조금만 분석해 보면 펀드매니저가 펀드를 장기간 맡아서 지속적으로 뛰어난 실적을 올리는 일은 펀드 산업에서는 흔치 않은 예외적인 현상임이 분명히 드러난다. 장기간 주식시장을 앞서는 펀드를 고르는 일은 세르반테스의 훌륭한 표현을 빌자면 "건초 더미에서 바늘을 찾는" 격이다. 그래서 나는 보글의 결론을 제시한다. "건초 더미에서 바늘을 찾지 말고, 건초 더미를 통째로 사라!"

 

chapter 9 : 어제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 - 우연에 속지 마라

* 단기 실적을 믿고 장기투자하면 반드시 망한다 (136)

성경에서 경고한 대로 하나씩 '처음 된 자가 나중이 되었다.' 이후 2000년 부터 2002년까지 3년 동안 원래 상위 10위에 들었던 펀드들은 모두 하위 60위 아래로 추락했으니, 790위 이상을 기록한 펀드가 단 하나도 없었다. 상승장에서 9위를 기록했던 펀드는 하락장에서 꼴찌인 851위가 되었다. 1위 펀드는 841위가 되었고, 2위 펀드는 832위로 떨어졌으며, 3위 펀드는 845위로 엎어졌다. 평균적으로 보면, 강세장에서 10대 우수 펀드는 약세장에서 하위 5퍼센트의 실적을 기록했다. 

 

→ 펀드의 단기간 실적을 기준으로 투자한다면, 큰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단기간 큰 수익을 올린 펀드는 그만큼 고평가된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비싼 가격에 사면 수익을 올리기가 쉽지 않다. 캐시 우드의 ARK 펀드와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사례가 그것을 증명한다고 생각한다.

 

chapter 10 : 펀드 선택에 조언이 필요합니까? -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것도 좋지 않다 (149)

그러면 '스스로 선택'하는 방식을 버리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면 어떻겠는가? 투자상담사나 재무설계사를 선택하는 방법이 있지 않은가.

...

연구 결과를 구체적으로 말하면, 브로커의 자산 배분이 전혀 나은 점이 없고, 이들은 시장 추세를 쫓아다녔으며, 높은 선취 판매 수수료를 받았다. 결론적으로 전문가가 추천한 펀드의 가중평균수익률은 선취나 후취 판매 수수료를 모두 제외해도 연 2.9퍼센트였고, 투자자들이 직접 고른 펀드의 경우는 6.6퍼센트였다. 

...

이렇게 성과가 저조한 원인은 업무 속성에서도 찾을 수 있다. 증권사와 그 소속 브로커들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무엇인가를 팔아야만 한다. 다시 말해, 증권사에서 새로운 펀드를 내놓으면 브로커들은 이것을 누군가에게 팔아야만 한다. 

→ 투자에 있어 전문가는 없다. 그들은 결국 특정 업체의 소속이거나 대표이다. 그래서 투자자의 이익 보다는 자기가 속한 회사의 이익을 우선시 한다. 그래서 무언가를 사고 파는 행위를 통해서 이익을 창출하려고 한다. 전문가에게 의지할 것이 아니라 투자자 스스로 공부하고 선택해서 투자해야 한다.

 

과거 결혼 전 투자상담사와 상담했을 때 일이다. 각종 펀드를 추천해 주고 결과적으로 연금보험을 들었던 적이 있다. 정말 좋지 않은 선택이었다. 투자에 대한 관점이나 지식이 부족한 '금융 문맹'이었기 때문에 그런 좋지 못한 선택을 했던 것 같다. 앞으로는 그런 좋지 못한 선택을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chapter 11 : 비용이 가장 낮은 펀드에 집중하라 - 펀드매니저 몫이 커질수록 투자자 몫은 작아진다

* 펀드 운용 비용은 수익률을 복리로 갉아먹는다. (167-168)

비용은 과연 중요하다! 2.1퍼센트포인트 비용 차이 때문에 최저 비용 펀드는 최고 비용 펀드보다 지난 10년 동안 수익률이 무려 연 2.7퍼센트포인트나 높았다. 즉, 최저 비용 펀드의 순수익률은 연11.7퍼센트였고, 최고 비용 펀드의 순수익률은 연 9.0퍼센트로, 연수익률의 30퍼센트가 단지 비용 차이때문에 나타났다.

 

chapter 12 : 단순성이 주는 이익 - 전체 주식시장을 보유하는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

* 단순한 투자가 우수한 투자다. (178)

성공에 이르는 투자의 길에는 위험한 굴곡과 구덩이가 널려 있지만, 단순한 산수를 따르면 위험을 줄이고 구덩이를 피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그러니 최선을 다해 최대한 위험을 분산하라. 투자 비용을 최소화하라. 투자 과정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참혹한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감정이 폭발하지 않도록 잘 통제하라. 상식에 의지하라. 전체 주식시장 인덱스 펀드에 투자를 집중하라. 당신이 감내할 수 있는 위험 한도를 신중히 헤하려 주식의 비중을 결정하라. 그 다음에는 끝까지 버텨라.

 

chapter 17 : 간단한 산수의 잔인한 법칙 - 복습

* 투자에 성공하는 상식적 법칙 (255-257)

법칙 1 - "자본주의가 주는 보상을 거두는 성공 투자 전략은 주식을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보유하는 것이다"

1. 장기적으로 주식시장 수익은 실제 기업들이 벌어들이는 투자 수익에서 발생한다. 이는 상장 기업들의 연간 배당수익률에 이익 성장률을 더한 수치이다.

2. 단기적으로는 투자자들이 기업 이익 1달러에 지불하려는 금액이 바뀌면서 발생하는 실체 없는 투기적 수익이 투자 수익을 높이거나 낮추기도 한다. 

 

법칙 2 - "전체시장 인덱스펀드에 투자해서 모든 기업을 소유하는 방법이 완전한 위험 축소 전략이다(그러나 기업의 이익과 배당 같은 전반적인 경제적 위험은 분산투자를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3. 개별 기업은 성장할 수도 있고, 쇠퇴할 수도 있다. 오늘날 치열한 세계적 경쟁과 빠르게 진행되는 기술 변화를 생각하면, 개별 기업의 부도율은 줄어들기보다는 늘어날 것이다. 따라서 개인 투자자가 개별 종목의 위험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분산투자하는 것이다.

 

법칙 3 - "총수익에서 비용을 공제한 순수익이 투자자들의 몫이다.(고트락스 가문을 기억하라)"

4. 전체로 보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모든 투자자는 시장이 주는 총수익을 얻는다. 시장이 주는 수익률이 8퍼센트라면, 투자자들은 (비용을 공제하기 전에) 8퍼센트를 나누어 갖는다. 뻔한 이야기 아닌가.

5. 투자자들이 시장의 총수익을 벌기는 하지만, 시장 총수익을 모두 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투자자들은 금융 중개비용을 공제한 다음에야 비로소 시장 수익을 차지한다. 그 비용으로는 수수료, 운용 보수, 마케팅 비용, 판매 수수료, 관리 비용, 법률 비용, 수탁 보수 등이 있다. 불필요하게 지불하는 세금도 당연히 수익을 갉아먹는다. 

 

법칙 4 - "총수익에서 비용을 공제하고, 시점 선택과 펀드 선택에서 입는 손실을 공제하면 펀드 투자자들이 차지하는 순수익이 된다."

6. 투자자 전체는 시장이 주는 순수익을 차지해야 마땅하지만, 자신의 감정과 펀드업계의 감언이설에 속아 시점 선택과 펀드 선택을 하면서 심각한 실수를 저지르기 때문에 실제로 얻는 수익은 이보다 훨씬 나쁘다. 이런 식으로 손해보는 금액이 장차 둘어들기는 하겠지만, 완전히 없어지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다. 

 

chapter 18 :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 오락 계좌, 중심 계좌, 투자 전략

* 오락 계좌는 5%만, 나머지 부분은 인덱스 펀드로 (267)

오락 계좌를 따로 만들어서 즐겨라. 그러나 투자 자금의 95퍼센트 이상은 중심 계좌에 넣어야 한다. 중심 계좌는 50퍼센트 이상 100퍼센트까지 인덱스 펀드로 구성해야 한다. 그렇다면 오락 계좌는 어떨까? 그저 도박의 재미와 사냥의 스릴을 즐겨라. 그러나 집세 낼 돈, 자녀 교육 자금, 노후 자금으로는 즐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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