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ue Creator

* 별점 : ★★★☆
* 한줄평 : 100배 주식의 특징(ROE, GPM, PEG, IN%)
* 적용할 점 : 내가 보유한 주식들이 100배가 될 관상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k9JQZcg7O8E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위 영상을 통해 이 책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책의 제목이 조금은 자극적이고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일반적으로 주식 투자자들은 ~배 주식을 ~배거로 이야기한다. 피터 린치가 그의 책에서 10루타를 이야기하면서 시작된 표현이다. 10배면 1,000% 수익률이다. 이것도 놀라운데 100배, 즉 10,000% 수익률이라니 비현실적인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은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10,000% 수익률의 주식들은 분명 존재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런 주식들이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100배 주식들의 특징은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기업의 효율성을 유지, 제고하는 것'이다. 즉 기업이 투자하는 자본을 활용하여 더 높은 수익을 내고, 이를 재투자하여 복리로 기업의 자본이 증가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복리 수익이고,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고효율의 머니머신이 곧 기업이다.

 

투자자는 어떤 기업이 더 효율이 좋은 기업인지 분별하고, 그 기업의 지분을 일부 매수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의 과실을 함께 누리면 된다. 그 과정에서 시장의 변동성, 가격의 흔들림 때문에 손실 구간에 머물러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절대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기업을 오래 보유 해야 한다. 책에서는 그것을 '커피캔 포트폴리오'라고 이야기한다.

 

100배 주식의 특징 중 하나는 배당, 세금 등 기업 밖으로 빠져나가는 현금흐름을 최소화 한다는 것이다. 최대한 기업이 벌어들인 현금을 재투자해서 더 큰 현금흐름이 창출되도록 경영한다. 이런 방식으로 경영하기 위해서는 소유주가 직접 경영을 해야 한다. 즉 대리인 문제나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일반 주주와 경영자가 같은 배를 타야 한다. 단순히 배당만 바라보고 주식 투자를 해서는 큰 성공을 누리지 못할 것이다. 

 

높은 ROE, 경쟁사 대비 높은 매출총이익률(영엽이익률), 낮은 PEG 비율, 내부자 보유 비중이 높은 기업을 중점적으로 찾아보자. 그리고 그 기업들의 주식을 매수해서 장기간 보유하자. 그것이 주식으로 비현실적인 수익률인 100배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다.

 

좋았던 점 : 100배 주식의 희망을 갖게 해준다.

아쉬워던 점 : 편집상의 오타, 어색한 번역체 말투.


2장 누구나 할 수 있다

* 장기 투자가 핵심 (39)

여기서 핵심은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1970년 이후 보잉 주식을 팔 만한 이유는 수없이 많다. 인플레이션, 전쟁, 금리에 대한 걱정, 경기 불활 등 팔아야 하는 이유의 목록은 항상 길다. 그러나 당신이 주식을 올바르게 선택했다면 계속 보유하고 있는 것이 낫다. 

 

3장 커피캔 포트폴리오

* 커피캔 포트폴리오의 강점 (43)

커피캔 포트폴리오 개념은 서부 개척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 당시 사람들은 커피캔에 소중한 물건을 넣고 매트리스 밑에 보관했다. 이 프로그램의 성공은 전적으로 커피캔에 담을 물건을 선택할 때 발휘하는 지혜와 예지력에 달렸다. 개념은 단순하다. 최고의 주식을 찾아서 10년 동안 그대로 둔다. 이런 포트폴리오는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그리고 관리하기도 확실히 쉽다. 하지만 가장 큰 이점은 커피캔이 최악의 본능으로부터 투자자를 지켜준다는 것이다.

 

5장 지난 50년간의 100배 주식

* 성장의 두 엔진 (83)

성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것도 많이 필요하다. 나는 이 말을 계속해서 반복할 것이다. 성장은 우리가 봐 왔던 것처럼 사업 크기 그리고 시장에서 주식에 부여하는 배수 양쪽 모두에서 필요하다. 나는 이 둘을 '성장의 두 엔진'이라 부른다. 

 

* 몬스터 베버리지의 성공과 독립적 사고 (97)

몬스터는 우리에게 높은 매출 성장과 브랜드 구축, 그리고 높은 매출 성장과 수익성 향상 및 자본 이익률 상승의 조합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 준다. 또한 투자자가 얼마나 독립적인 사고를 해야 하는지도 보여 준다. 몬스터가 잘 되지 않을 이유에 대해 말했던 똑똑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몬스터는 잘 되었다. 아주 극적으로 잘 나갔다. 

 

* 높은 자본수익률의 이점 (107)

전달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요점은 자본 수익률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회사가 높은 수익률로 재투자를 계속할 수 있다면 주식(그리고 수익)이 복리로 늘어나고, 그것은 당신에게 포물선 효과를 가져다 준다. 

 

* 좋은 사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자 (124-125)

평범한 사업에 저렴한 가격을 지불하는 것보다는 빠르게 성장하고 높은 수익을 올리는 사업(예를 들면, 몬스터 베버리지)에 대해 적당한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 더 낫다. 피터 린치가 그의 책에서 제시한 사례 하나를 보자.

다른 모든 것이 동일하다는 조건에서 수익의 20배에서 거래되는(P/E 20배) 20퍼센트 성장 회사가 수익의 10배에서 거래되는 (P/E 10배) 10퍼센트 성장 회사보다 훨씻 낫다. 계산은 다음과 같다.

회사 A(20% 수익성장률) : 1달러 → 6.19달러 = 123.8 달러에 거래(P/E x20)
회사 B(10% 수익성장률) : 1달러 → 2.59달러 = 25.9 달러에 거래(P/E x10)

 

6장 100배 주식의 열쇠

* 자본재투자, ROE (138)

요약해 보면, 수익을 높은 비율(20퍼센트 이상)로 재투자할 수 있는 회사의 주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ROE는 좋은 시작점이자 괜찮은 대용물이다. 나는 그것을 맹신하지 않지만, 이 개념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자본 수익률을 어떤 방식으로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더 높을 수록 좋다. 투자한 돈으로 사업이 얼마의 돈을 벌어들일지와 현금을 그 비율로 재투자하는 능력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더 길수록 좋다. 그러지 않으면 100배 주식을 찾기란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다. 

 

7장 소유자-경영자를 어떻게 볼 것인가?

* ETF의 구조적 한계 (141)

ETF를 만드는 사람들은 ETF에 크고 유동성 좋은 주식을 포함시키고 싶어 한다. ... 문제는 내부자들이 통제하는 회사는 그들의 높은 지분 때문에 다른 회사처럼 유동성이 풍부하지 않다. 그래서 ETF는 그런 회사를 건너뛰거나 낮은 비중을 둔다. 

 

* 소유자가 직접 경영하는 회사의 이점 : Skin in the game (145)

지난 50년 동안 가장 뛰어난 주식을 생각해 보면, 그 뒤에는 소유자-경영자가 있는 경우가 많았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월마트의 샘 월튼,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이 목록은 끝없이 이어진다. 이 사람들은 모두 백만 장자다. 

 

8장 아웃사이더 : 최고의 CEO들

* 아웃사이더 CEO들의 특징 (161)

손다이크는 아웃사이더들의 근본적인 특성과 그들의 CEO 도구 사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배당을 피했고, 심사숙고한 (종종 큰 규모의) 인수를 했으며, 레버리지를 선별적으로 이용했고, 상당한 규모의 자기 주식을 취득했으며, 세금을 최소화했고, 분산된 조직을 운영하며 회계상 순이익보다는 현금 흐름에 집중했다. 

 

9장 18,000배 주식의 비밀

* 버크셔의 성공 비결 (173)

요약하면 핵심은 세 가지다.

1. 버핏은 다른 사람의 돈을 사용해서 부자가 되었다.
2. 다른 사람의 돈을 마이너스 이자율로 빌릴 때도 있었고, 평균적으로는 미국 재무부 채권 금리보다 낮았다.
3. 그렇게 낮은 이자율을 내기 위해서 위험과 보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는 시장에서 한발 물러날 수 있는 의지가 있어야 했다.

나는 왜 더 많은 사람이 버크셔를 흉내내지 않는지 궁금하다. 성공을 고려하면 버핏처럼 보험 플로트를 잘 이용하는 회사가 더 많아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보험회사는 플로트를 겨우 채권에 투자하고 만다. 그리고 다른 보험사들과 이자율로만 경쟁하려고 한다. 

 

10장 얼마나 투자해야 하는가?

* 10-15종목 집중 투자 (165)

버핏이 말하는 것처럼, 노아의 방주 투자 방식을 거부하라. 많은 위대한 투자자들이 그러는 것처럼 말이다. 그것이 내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서 하려고 하는 것이다. 투자 대상 목록을 비교적 짧게 유지하고, 최고의 아이디어에 집중하라. 가지고 있는 주식이 100배가 되었을 때, 의미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11장 자기 주식 취득 : 수익 가속화

* 자사주 매입, 소각 기업 : 100배 주식의 조건 (194)

자기 주식 취득은 100배 주식에 다가갈 수 있는 실마리 중 하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장 주식 수를 줄여나가는 회사를 찾았다면, 그리고 그 회사가 자기 주식을 낮은 가격에 사들이년 경향이 있다면, 유심히 살펴볼 가치가 있다. 100배 주식 후보를 발견한 것일지도 모르니까.

 

12장 경쟁자 몰아내기

* 매출총이익률 : 해자 판별 기준 (207)

해자를 가지고 있는 것은 좋지만, 진짜 해자는 드물고 파악하기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해자의 명확한 신호를 찾아야 한다. 명확하지 않다면 아마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해자의 증거를 회사의 재무제표에서 찾아보는 것이 좋다. 구체적으로 경쟁 업체들 대비 총이익률이 높을수록 좋다. 

 

13장 100배 주식들에 대한 다양한 심리 상태

* 언제나 시장을 이길 수는 없다. (215-216)

장기에 걸쳐 시장을 능가하는 방법은 존재한다. 하지만 그 어떤 접근법도 항상 시장을 능가한 적은 없다. 최고의 투자자들도 종종 시장보다 못하기 마련이다. 연말 결과를 보고 나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기 전에 이를 기억하라. 수익을 쫓지 않는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S&P500이나 다른 기준 지수와 비교하지 마라! 그저 좋은 주식을 사고 보유하는 데 집중하라. 

 

*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그래 (218) 

왜 사람들은 주식을 그렇게 자주 사고 파는가? 왜 주식을 사서 몇 년 보유하지 못하는가? 왜 오랜 기간 동안 검증된 부를 쌓는 방식을 쫓지 못하는가? 이제 답을 알 것이다. ... 사람들은 심심하기 때문에 종종 포트폴리오로 멍청한 짓을 한다. 자신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여기서 나는 '인간의 모든 시련은 조용한 방에 혼자 앉아있지 못해서 찾아온다'라는 파스칼의 지혜를 떠올린다). 

 

* 가격 변동보다 기업의 본질을 깊이 탐구하자 (234)

투자를 하다 보면, 예측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다가오는 일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예측하려는 대신, 자신 앞에 놓인 기회에 집중하자. 모든 시장에는 항상 무수한 기회가 있다. '항상' 있다! 그레이엄은 1976년도에 5,000개가 넘는 상장 주식이 있다고 말했다(오늘날에는 국제 시장을 고려한다면, 그 수치의 세 배 이상이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투자자는 다양한 접근법과 선호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매력적인 주식을 매수할 기회를 '언제나' 찾을 수 있다. 그런 종목은 전체 주식 수의 적어도 1퍼센트(대략 30종목 수준)는 있다. 

 

* 자산주가 인플레이션에 강하다고? (245)

오랜 기간, 전통적인 지혜(사실 오랜 전통은 맞지만 지혜는 아닌)는 천연자원, 공장과 기계, 혹은 유형 자산을 많이 보유한 사업이 인플레이션 방어를 가장 잘 한다고 말해 왔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자산을 많이 보유한 사업은 일반적으로 수익률이 낮다. 그 정도의 수익률은 인플레이션에 따라 기존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충분한 자본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질 성장은 물론 주주와의 이익 배분 그리고 신규 사업의 인수에 필요한 자금도 남아있지 않게 된다. 

 

14장 다음 대공황이 왔을 경우

* 케인즈의 편지 (251)

저는 시장이 폭락하여 바닥을 쳤을 때도 여전히 주식을 보유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기관 투자자자 또는 다른 진지한 투자자가 하락장에서 주식을 팔고 떠날 것을 끊임없이 고민하거나 보유중인 주식이 하락할 때 비난받을 것이라고 느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거기에서 더 나아갑니다. 침착하게 보유 물량의 손실을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을 비난하지 않는 것이 때때로 진정한 투자자의 의무라 생각합니다. 

이 내용은 1938년 당대 최고의 투자자가 쓴 편지에서 발췌한 것이다. 그는 가장 어려웠던 시기인 대공황 시절에도 돈을 벌었다 바로 존 메이너드 케인스다. 

 

* 손실은 당연한 것이다. 받아들여라. (256)

대공황이 깊어질 때, 케인스는 그의 친구 시드니 러셀을 잃었다. 러셀은 시장에서 극심한 손실로 고통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러한 경험 때문에 케인스는 투자자가 침착함과 인내심을 가지고 손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투자자는 주식 가격이 오랜 기간 내재가치를 기준으로 큰 폭으로 흔들릴 수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결론. 100배 주식 정리

* 100배 주식을 찾는 방법

1. 100배 주식을 찾으려고 해야 한다. 
2. 성장, 성장, 더 성장하는 기업
 - 주당 매출액, 주당 순이익이 증가하는 것을 참고하라.
 - 다만 이것 뿐 아니라, 산업과 사업이 성장하는지 면밀히 파악하라.
3. 주가 배수가 낮은 것이 좋다.
 - 너무 비싸게 사거나 너무 싸게 사서는 안된다. 
 - PEG 배수를 활용해서 파단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4. 2와 3의 통합 - 쌍둥이 엔진을 갖춘 주식을 찾아라
5. 경제적 해자를 갖춘 기업을 찾으라
6. 소형주(10억 달러 이하인 회사)가 100배가 되기가 더 쉽다.
7. 소유자가 직접 경영하는 회사를 선호한다.
8.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보조 수단으로 커피캔 접근법을 활용하라.
9. 정말 좋은 필터가 필요하다.
 - 주식 시장이 어디로 흘러갈지 추측하거나 예측하지 말라.
 - 위대한 기업을 찾는 활동에 더 집중하라. 시장의 상황과 상관없이 좋은 기업, 위대한 기업은 언제나 있다.
10. 행운이 돕는다.
11. 주식은 되도록 매도하지 않는다. 
 - 매수할 때 모든 것이 올바르게 이루어졌다면, 매도할 시기는 거의 없다.

 

부록1. 리뉴얼 기념 저자와의 인터뷰

* 집중투자와 위험감수 성향 (308)

저는 15개 미만의 주식에 집중하는 투자 전략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접근하면 100배 주식을 찾게 되었을 때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겠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포트폴리오의 집중도는 개인이 집중으로 인한 변동성의 증가를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와 같은 개인 성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 나쁜 사업-싼 가격보다는 좋은 사업-적정 가격(311)

훌륭한 기업을 찾게 되면 높은 확률로 높은 가격을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테크 버블 당시 아마존에 투자했어도 43배 수익이 난 것과 마찬가지로, 빼어난 기업을 찾았다면 어느 정도 높은 가격에라도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 우려된다면, 처음 투자를 할 때는 일정 비중만 투자하고 나중에 추가 투자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하락과 변동성에 대응하는 방법 : 인내과 절제 (314-315)

수많은 소음, 유혹, 지루함, 상승의 희열과 하락의 고통 속에 어떻게 주식을 팔지 않고 장기간 버틸 수 있나요? ...일단 가격 변동에 반응하지 않도록 자신을 단련해야 합니다. 미국 기업은 분기마다 실적 공시를 합니다. 저는 분기마다 기업에 대해서 자세히 업데이트를 합니다. 많은 유럽 기업은 반기별로 실적 공시를 합니다. 그러면 더 쉽죠. 반기에 한 번씩만 보면 되니까요. 주가나 단기 소음이 아니라 기업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이를 실천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본인을 단련시키는 것 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규율과 단련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락은 힘들지만 인내를 가지고 견디시길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갈 겁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