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라뱃길 크로플이 맛있는 커피 수피아

날씨가 선선해진 어느 가을날, 햇살 좋은 창가에서 향긋한 커피와 함께 책을 읽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아내와 갈 만한 좋은 카페가 없나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아라뱃길 예쁜 카페 수피아입니다.

수피아 위치, 운영 시간, 전화번호

* 주소 : 인천 계양구 정서진로 1247 귤현프라자
* 영업시간 : 9:00~23:50(마지막 주문 23:30)
* 전화번호 : 0507-1383-7144

 

수피아 사진, 메뉴

수피아 카페의 전경입니다. 위치는 아라뱃길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1층에는 자전거 대여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계단을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조명이 굉장히 감각적입니다. 블랙과 옐로우의 조화를 통해서 현대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더 조용한 곳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한 잔 마시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아라뱃길에 가끔 유람선이 지나다니면서 멋진 풍경을 자아냅니다.

 

수피아에는 다양한 메뉴의 음료들이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등 커피류와 우유가 들어간 라테류, 그리고 에이드 류의 가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일차, 차, 그 외 다양한 음료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그니쳐 커피로, 데이 넛 커피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다음 번에 갈 때는 데이 넛 커피를 즐겨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커피 등 음료와 함께 크로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플레인 크로플, 파슬리 갈릭 크로플부터 돼지바 크로플까지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 크로플, 돼지바 크로플을 주 메뉴로 밀고 있나 봅니다. 사진을 보니 더 맛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스콘류 입니다. 크렌베리 스콘, 얼그레이 스콘, 생크림 스콘 등이 있네요. 가격은 4,500원에서 5,500원 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마늘 바게트는 5,500원입니다.

 

각종 머핀류는 3,800원입니다. 초코, 블루베리, 치즈, 호두 머핀이 있었습니다.

 

마들렌도 종류별로 있었습니다. 감귤 마들렌(3,200원), 플레인(3,000원)입니다. 

 

이제 보니 찢어먹는 브리오슈도 있었네요. 가격은 6,000원 입니다.

 

쿠키찰빵(3,500원), 크로와상(3,800원), 모카번(4,000원) 입니다. 각종 크로플의 디피와 가격이 함께 나와 있었습니다.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카페, 수피아였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Value Cre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