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ue Creator

한글에서 표 작업을 하다 보면 표의 테두리가 보이지 않도록 설정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위 사진처럼, 사실은 표로 작성된 내용이지만, 테두리를 보이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가 만든 표이기 때문에 이 내용이 표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제 3자가 본다면 이것이 표인지 아니면 띄어쓰기를 하여서 만든 것인이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표 안에 커서를 두어야만 해당 내용이 표에 입력된 것인지 아닌 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사례는 표가 하나이기 때문에 간단하지만, 만약 굉장히 긴 문서라면 확인하는 것만 해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표인지 아닌지 굳이 커서를 표 안에 두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럴 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바로 [투명선] 기능입니다. 투명선 기능은 표나 글 상자에 투명한 테두리 속에 입력된 내용이 표(글 상자) 안에 입력되어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굳이 클릭해서 커서를 개채 안에 위치시키지 않아도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아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 번의 귀찮은 작업 없이 한 번의 눈대중만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위 사진의 내용처럼, 한글 작업창 상단의 [보기]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표시/숨기기] 메뉴의 [투명선] 앞 체크박스를 클릭해서 체크 상태로 변경합니다.

 

그러면 표 바깥 쪽에 커서를 두었음에도 항상 빨간 선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작업 과정을 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굳이 표를 클릭하지 않아도 투명선이 빨간색 점선으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표의 테두리를 클릭 한번으로 항상 보이거나 보이지 않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Value 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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