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해서 세금 더 내야 하는지, 토해내야 하는지 알아내는 방법?

바야흐로 연말정산의 시즌입니다. 궁금한건 내가 더 내야 하는지, 토해내야 하는지 아는 것이죠? 이번 글에서는 어떻게 하면 간단하게 연말정산 결과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네이버나 구글에서 홈택스를 검색합니다. 그리고 국세청 홈택스 링크를 클릭합니다. 또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홈택스에 접속합니다.

국세청 홈택스 (hometax.go.kr)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공제자료 조회/발급)을 클릭합니다.

 

각자 로그인 방식을 활용해서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요즘엔 간편인증이 있어서 로그인이 굉장히 편합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로 입장한 화면입니다. 여기서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각 항목의 이름을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전산으로 지난 한 해 내가 항목별 사용한 금액이 조회됩니다. 예를 들어 저는 기부금을 70,000원 지출하였네요.

 

조회가 완료되었다면 예상세액 계산 버튼을 클릭합니다.

 

별도의 화면이 뜹니다. 예상세액 계산 버튼을 클릭합니다.

 

또다른 알림창이 하나 뜹니다.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총급여, 기납부세액 수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전제로 여러분이 전년도에 수령한 총 보수액과 세금액을 알아야 합니다.

 

새롭게 열린 총급여,기납부세액 수정 창에서 총급여와 소득세 기납부세액(먼저낸 세금)란에 숫자를 넣어줍니다. 저는 가상의 숫자인 6천만원과 3천만원을 입력하였습니다. 적용하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차감징수납부(환금)예상세액이 나옵니다. -면 돌려받는 것이고, -가 없으면 추가로 내야 합니다. 여러분이 모두 -로 13월의 월급을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Value Cre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