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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는 몇년 전만 해도 배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섬이었습니다. 그런데 2017년 강화와 석모도를 잇는 다리가 새로 개통되었습니다. 그래서 석모도를 가기가 편해졌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19 때문에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갈 수는 없지요. 대신 민머루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맛있는 커피와 빵을 먹을 수 있는 카페가 보여 들어가보았습니다. 맛있는 빵과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카페 미송당을 다녀왔습니다.

신송당, 분위기 좋은 바닷가 카페

카페 미송당은 벽돌로 지은 멋진 건물이었습니다. 해수욕이나 온천욕 하시거나 보문사 들르시고 쉬어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민머루 해수욕장 들렀다가 배고파서 빵을 좀 사왔습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인공폭포도 있었습니다. 인공폭포가 있어서 시원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건물 앞에는 이렇게 테라스가 있어서 시원한 바다바람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도심과 먼 석모도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고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신송당에서 즐길 수 있는 것

신송당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과 커피가 있었습니다.
빵종류도 다양하고, 커피 및 음료도 다양해서 미네랄 온천 다녀오시거나, 민머루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실 때 즐길 빵과 음료를 구입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퍼지 브라우니는 4,500원입니다. 굉장히 달아보이더군요!! 꾸덕꾸덕하면서도 진한 초콜렛 맛이 그리운 분들이 참 좋아하실 것 같네요😊


휘낭시에(2,500), 레몬마들렌(2,500), 크로아상(4,000)에 드실 수 있습니다.

뺑 오 쇼콜라(4,000)입니다.

각종 다양한 빵들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서 골라드실 수 있습니다.


 빵을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것이 커피와 케잌이지요? 커피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또 강화도 특산물인 사자발을 이용한 라떼도 있었습니다. 지역의 독특한 정취를 느끼고 싶은 분들은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넉넉한 실내 모임공간

신송당에는 넉넉한 실내 공간이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시면 많은 좌석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넓은 해안선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날이 좋지 않아서 저는 즐기지 못했지만, 날이 밝으면 멋진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강화 석모도 다녀오실 분들, 민머루 해수욕장이나 미네랄 온천 이용하실 분들은 맛있는 커피와 빵, 그리고 케잌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맛집 신송당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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