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으로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 바탕화면에 저장하는 꿀팁

크롬을 활용해서 웹 서핑을 하다보면, 자주 찾게되는 사이트가 꼭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유투브가 그렇습니다. 매번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유튜브를 검색해서 들어가기는 엄청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즐겨찾기에 추가해 놓고 들어가곤 합니다. 그러나 더 간편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바로가기 만들기'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내가 자주 찾는 사이트를 바로가기로 저장해서 마치 앱처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기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주 찾는 사이트에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유투브에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유투브로 접속했습니다. 어떤 사이트든 상관 없습니다. 네이버, 다음, 또는 저의 티스토리일 수도 있겠군요.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에 접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크롬 화면 오른쪽 위를 보시면 설정 버튼이 보이실 겁니다. 점이 세로로 세개있는 버튼입니다. 그 버튼을 클릭하시면, 설정 바로보기가 나타납니다. 거기서 도구 더보기, 바로가기만들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이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곧바로 유투브 또는 여러분이 자주방문하는 사이트로 접속합니다. 굳이 즐겨찾기를 클릭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처럼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가 마치 어플리케이션처럼 열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겠지요? 이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Value Cre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