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글에서는 엑셀에서 자주 사용하는 특수문자를 좀 더 쉽게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내가 원하지도 않는 맞춤법 설정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특수문자를 좀 더 쉽게 입력하는 방법을 알기 원하시는 분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화이팅]을 입력했는데, [파이팅]으로 자동 맞춤법 변경이 됩니다. 그리고 [확율]을 입력했는데, [확률]이 입력됩니다. 맞춤법이 틀린 것은 알겠는데, 그래도 때에 따라서는 틀린 표현 그대로 써야 할 떄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아래 방법을 따라하시면 됩니다.
엑셀 상단 [파일] 버튼을 클릭한 후 [옵션] 버튼을 클릭합니다.
엑셀 옵션 대화상자가 나타납니다. [언어교정] 메뉴를 클릭합니다. [자동 고침 옵션] 클릭 후 [자동 고침]탭을 클릭하고, 수정하기 원하는 단어를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화이팅을 입력하면 파이팅이 검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표현을 삭제하고 싶다면, [삭제]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특정 표현의 맞춤법만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맞춤법 수정 기능 자체를 끄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다음 목록에 있는 내용자로 자동 바꾸기] 체크 박스 자체를 해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정을 완료한 후의 모습입니다. 화이팅, 확율이 맞춤법은 틀렸을지라도 입력한 그대로 나타납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버튼과 구독 버튼 부탁드립니다.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Value Creator.